오늘은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지 장점 단점이 다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나 구글 티스토리 등에는 언제나 여기 가세요 이거 사세요
이거 좋아요 이렇게 장점만 나와있고 장단점 설명이 잘 되어있는 블로그가 없어서
그것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블로그에서 제일 많이 소개 되는
'한시장' 입니다.
한시장은 한강 옆에 있는 시장이라고 해서 한시장이라 불리는 곳이었는데
원래는 한시장은 유명한 꽃시장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한시장을 많이 구경 오다보니 자연스럽게
잡화점이나 관광객 상대로 하는 가게들이 많아져서 지금의 한시장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새벽 4~5시에 한시장 앞을 가면 길게 늘어서서 꽃을 파는 상인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한시장으로 관광을 오면서
인터넷 블로그에는 이걸 꼭 사세요 저걸 꼭 사세요 라는 글들이 많은데
일단 1층 잡화점과 음식점에서는 우리 한국 관광객들이 사도 괜찮은게
딱 젤리나 술 정도 밖에 없습니다.
말린 과일이나 그 외 물품들은 대부분 김장비닐 같은곳에 설탕으로 절여서 대충 보관하다
지퍼백에 담아서 파는 형태이기 떄문에 안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 등 포장이 미흡하게 되있는 식품 종류는 대형 마트나 전문적인 샵에서
사시는게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2층은 의류 정통 의류,신발, 악세사리등의 샵이 있는데
제가 추천 드리는건 남자 같은 경우 집에서 입기 좋은 짝퉁 반팔 반바지 입니다
5천원에서 만 오천원 사이라 보면 되는데 잘 고르시면 질 좋은 옷도 구하실수 있습니다.
그외 요즘 많이들 사시는 크록스는 12,000원 정도가 적정선이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두번째는 한국관광객이라면 한번쯤 들리는
'롯데마트 다낭점' 입니다.
롯데마트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입니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근처 사는 사람들을 제외 하곤 대부분 롯데마트를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이 찾긴 하지만 말이죠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들은 GO마트(구빅씨마트)나 메가 마트를 가거나 꼰시장 등
가격이 저렴한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쇼핑을 합니다
롯데마트 같은 경우에는 한국제품이 많이 있고 생각보다 베트남 물건들이 맣이 없으며
가격이 저렴하다 할 수 있는 물건들도 많이 없기 떄문에 저희 손님들이 마트에
가고 싶다 하시면 저는 go마트나 메가마트 아니면 빈마트로 모시고 갑니다.
물론 롯데마트에는 프리미엄 코너에 비싼 커피나 견과류 한국제품등 여러 물건을
쇼핑 할수 있지만 베트남까지 여행오셨는데 기왕 대형 마트를 가시려면 현지 마트를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세번째
한시장 근처에 밀집한 마사지 샵, 식당 입니다.
한시장 근처에 보면 OO스파 OO 마사지 등 많은 마사지샵이 보이실겁니다.
공항 픽업, 물품보관 등으로 손님들을 끌어 들입니다.
그런곳들이 무조건 나쁘닫고 할 수는 없지만 기왕 베트남에 여행 오셨는데
베트남 로컬 마사지나 현지 베트남인들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을 한번쯤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낭여행에 많은 경험과 체험이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행 오셨을때는 꼭 로컬 마사지샵을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식당도 그렇습니다.
한시장 근처나 관광지 근처 식당들은 대부분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한시장 근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그곳 자체가 임대료가 저렴하지 않다보니
같은 음식의 같은 재료라도 조금 더 비싸기도 하고 양도 틀리기에 그런 곳들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여행 오셨으면 현지인이 운영하는 현지 맛집들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 에도 관광지 관련 쇼핑 관련도 많긴 하지만
나중에 한번 더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지고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낭에 오신다면 장실장으로 연락주시면 가라오케부터 에코걸, 마사지, 투어까지
전부 책임져드리니 장실장 카톡 vipdanang 텔레그램 vipdanang1 으로 연락주셔서
견적 짜보시고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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