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실장이에요. 오늘은 최근 방문하신 손님께서 다낭 원오페라 후기를 적어주셨어요.
안녕하세요. 친구들이랑 겨울에 심심해서 놀러가려고 이곳 저곳 들쑤시다가, 올해는 다낭으로 결정했어요.
호치민은 오래살았던 친구덕분에 몇번 다녀왔었는데 다낭은 첫방이네요.
우선 가라오케 후기를 적기 전에 호치민이랑 다낭 아가씨 차이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어요.
우선 자주 다녀봤던 호치민은 아가씨들이 자존심도 정말 쎄고, 잔머리를 잘 굴리더라구요.
반면에 다낭은 호치민쪽보다는 많이 순수한것 같습니다.
저는 얼굴 이쁘고 얼굴값 하는 친구들보단, 외모는 평타 이상만 하면 잘놀고, 애교많고 이런스타일 좋아하거든요.
이런 취향덕분인가 호치민보다는 다낭 가라오케가 조금 더 저에게 맞는것 같네요..ㅎ
장실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원오페라 직원교육이 잘되어있는 편이라, 내상이 조금 적다고 하긴 하시더라구요.
제 이런저런 경험과 취향을 말씀드리니 잘 추천해주신듯?
하지만 어딜가나 폭탄은 있기 마련 장실장님도 100프로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어느 나라를 가나 똑같으니 인정ㅎ)
아무튼 장실장님 추천적분에 아주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제가 도도해보이는 친구들을 안고른 탓도 있겠지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춰주고, 술도 나름 열심히 마시고 아주 적극적인 친구들 만나서 아주 재미나게 놀았네요.
뭐 호치민이 단속이 심하네 뭐네 말이 많기도 하고, 좀 질리기도 해서 이번에 다낭 왔는데 너무 만족이네요.
뭐 마사지랑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그냥 바닷가도 가깝고..
동남아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 싶었던 매너리즘에 빠져있었거든요.
앞으로는 뭐하면서 놀지,,하는 걱정에 우울한 요즘이기도 했구요.
장실장님이 이런 매너리즘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네요.
장실장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재방문 드리겠습니다^^
자 오늘은 며칠전에 다녀가신 손님분들의 후기를 옮겨보았는데요.
다낭을 조금 더 알차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저 장실장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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